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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SK스토아(대표 윤석암)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 중 하나인 LA갈비 및 양념육 상품 협력사를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이 판매되는 식품에 대한 위해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협력사와 고객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정우 SK스토아 경영지원그룹장(뒷줄 왼쪽 세번째)이 12일 인천 부평구 풍년식품 공장에서 안전 점검에 참여하고 있다. 뒷줄 왼쪽 두번째부터 김진영 SK스토아 고객서비스팀장, 김정우 그룹장, 임인성 SK스토아 품질관리팀장. [사진=SK스토아]

김정우 SK스토아 경영지원그룹장 등은 12일 인천 부평구 ㈜풍년식품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풍년식품은 SK스토아에서 명절 기간 가장 많이 판매되는 상품 중 하나인 ‘윤상섭 LA갈비&소왕구이’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SK스토아와 ㈜풍년식품은 원육부터 제조 과정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제품 포장 상태, 냉동창고 재고 보관상태, 배송 시스템까지 확인했다.


SK스토아는 앞으로도 많은 협력사와 소통을 통해 현장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품질 관리 및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정우 SK스토아 경영지원그룹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식품 선물세트의 품질 및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더욱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품질 관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고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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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19 09: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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