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컴투스 계열사 '크릿벤처스', ‘스페이스포트’ 투자... "웹3.0 메인스트림 도약"

  • 기사등록 2022-12-15 12:04:08
기사수정
[더밸류뉴스=박상혁 기자]

컴투스(대표이사 송재준 이주환)의 계열사 벤처 투자 전문 기업 크릿벤처스가 웹3.0의 미래와 메인스트림으로의 도약을 위해 나섰다.


크릿벤처스는 미국의 웹3.0 라이선스 프로토콜 개발 기업인 ‘스페이스포트(Spaceport)’에 투자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페이스포트는 제작자들이 IP(지식재산권)를 더욱 빠르게 수익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웹3.0 라이선스 프로토콜을 제공한다. 


컴투스, 크릿벤처스, 스페이스 포트 ci. [이미지=컴투스]

IP를 메타버스나 게임, 어플리케이션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라이선싱 절차를 간소화해, 창작자에게는 쉬운 시장 참여 및 새로운 수익 기회를 제공하고 프로젝트 기업들에게는 기간과 간접비용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최근 컴투스는 컴투버스 및 메인넷 XPLA 기반의 블록체인 게임 등으로 웹 3.0 시장에 나서고 있으며, 크릿벤처스 역시 유망 웹3.0 콘텐츠 및 플랫폼 기업 등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orca@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12-15 12:04:0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