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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대표이사 황진구)이 '하트베어 나눔트리'를 경기 의왕, 전남 여수 사업장에 각각 설치했다. 하트-하트재단과 협업해 진행되는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나눔을 상징하는 하트베어 인형으로 장식된 특별한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롯데케미칼 사내에 나눔 문화와 임직원 소속감을 고취하자는 취지를 갖고 있다. 


롯데케미칼이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조성한 하트베어 나눔트리. [사진=롯데케미칼]

특히 올해는 ESG경영 실천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재생 가능한 종이 장식을 활용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친환경 사회를 이루는 데 앞장섰다.


지난해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의 기부로 조성된 성금은 저소득 가정 아동의 가정 내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책상 지원 사업'을 전개했다. 또, 나눔트리 캠페인을 통해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발달장애인, 다문화가정 소외아동, 심장병 환아 등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을 실시했다.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측은 "올해도 임직원들의 소통과 참여를 기반으로 캠페인에 동참하며 조직 전반에 나눔 문화가 확산돼 매우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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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12 18: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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