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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민준홍 기자]

신동아건설(대표이사 김용선 진현기)이 경기도 성남시 단대동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신동아건설,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이미지=신동아건설]

이 사업은 경기도 성남시 단대동 53-1번지 105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건립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320억원 규모다. 저층부 석재 마감, 경관조명 계획, 무인택배 시스템 등 단지특화와 단지내 LED조명, 친환경 마감자재, 층간소음 저감재 등 시스템특화 계획을 제안했다. 


신동아건설은 올해 서울 동작구와 노원구, 경기 오산시 등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소규모 정비사업을 잇달아 수주했고, 이번 단대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내며 연말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회사의 뛰어난 업무추진력과 사업관리를 바탕으로 올해 4건의 소규모 정비사업을 따냈다"라며 "내년에도 양질의 사업장을 선별하여 정비사업 수주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특화상품 발굴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junhong2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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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10 14: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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