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신라젠(215600)의 최대주주인 문은상 대표가 지분을 매도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약세다.

5일 오전 9시 8분 현재 신라젠은 전일대비 1.30% 하락한 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8만57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신라젠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문은상 대표와 특별관계자 9인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장내매도를 통해 보유 지분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문은상 대표 외 9인은 보유 비중이 21.52%에서 17.58%로 3.94% 감소했다. 지분 변동사유는 「보유주식 변동 및 담보계약의 변경」이다. 

이번 매도로 문 대표이사의 지분율은 기존에 비해 2.75%(189만2419주) 감소했다. 지난 11월 제출한 3분기 사업보고서 기준 문 대표의 지분율은 7.84%에서 5.09%로 남게 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1-05 09:12: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