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집값 폭등에도 해외시장으로 눈 돌리는 이유는? 내년 건설사들이 신규 해외 수주를 따내기 위해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이는 올해 들어 해외수주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 상승세를 이어 나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올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국내주택 공급에 대한 예상이 긍정적이지 않은 점도 영향을 미쳤다. 올해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는 전년 대비 크... 2020-12-02 권용진
-
[더밸류 리서치] 자이에스앤디, 정비사업에 강점 있다…‘8•4주택공급대책’ 수혜 기대 정부의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추진으로 중소형건설사의 수혜가 전망된다. 이에 소규모정비사업, 도심중소형 아파트단지 개발 및 부동산 운영관리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탄탄한 실적을 쌓은 자이에스앤디가 투자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자이에스앤디는 GS건설 부동산 종합회사 서비스 업체로 주택개발 및 개조, 부동산 운영 등을 주 사업으... 2020-08-05 안남률
-
[더밸류 리서치] GS건설, 모듈 주택 ·PC ·신재생 에너지 및 데이터센터 등 비건설 신사업 '종종걸음' 전 세계적으로 확산돼 영향을 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건설업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한 공기 지연 등 GS건설의 해외 사업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내사업부문에서는 변화되는 부동산 정책으로 시장이 변화하는 이때, GS건설의 다음 행보가 어떨지 기대된다.GS건설은 인프라, 건축, 주택신축판매, 플랜트... 2020-07-30 안남률
-
‘미니 재건축’ 사업 급물살…층수 제한 완화 영향 올해부터 가로주택정비 사업의 인센티브가 확대되면서 ‘미니 재건축’을 추진하는 서울 사업장이 늘고 있다. 지난달 층수 제한 등의 규제가 대폭 완화되면서 급물살을 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재건축에 대한 규제는 초과이익 환수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등이 적용되고 있어 진행이 둔화 되고 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3월... 2020-04-23 김주영
-
‘코로나 쇼크’에 주택사업경기 전망 역대 최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주택사업경기 전망이 조사 이래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7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4월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 전망치는 42.1로 전월비 8.9포인트(p) 하락했다. 이는 지난 2013년 12월 조사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달부터 두달 연속 하락세를 기... 2020-04-07 신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