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게임사들이 가을 시즌을 맞아 일제히 신규 콘텐츠 공개 및 현장 소통 강화에 나섰다. 스마일게이트는 '에픽세븐'에 첫 로그라이크 콘텐츠를 도입하며 협업 업데이트를 단행했고, 넥슨은 추석을 맞아 대표 게임 16종에서 대규모 한가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넷마블은 도쿄게임쇼 2026 현장에서 신작 서브컬처 RPG '펄인블루'를 최초 공개하며 글로벌 이용자 공략을 본격화한다.
◆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첫 로그라이크 '차원 탐사' 도입
스마일게이트가 ‘에픽세븐’에서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와의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미지=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대표이사 성준호)가 모바일 RPG ‘에픽세븐’에서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와의 협업 콘텐츠를 오는 10월 29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용 서브 스토리 ‘별의 여정 집으로 가는 길’이 공개되며, 원작 캐릭터인 ‘레노아’, ‘하루’, ‘메이린’이 오르비스 세계관에 등장해 원래 차원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신규 5성 영웅으로 냉기속성 전사 ‘하루’와 암속성 사수 ‘레노아’가 출격한다. 하루는 아군 보호와 방어 관통 공격에 특화됐으며, 레노아는 고유 효과를 통해 자체 성능을 강화하는 특성을 지닌다. 이용자는 출석 보상을 통해 레노아를 무료로 수령할 수 있고, 일일 이벤트에 참여해 전용 장비와 성장 재화를 얻는다.
이와 함께 신규 시스템인 ‘차원 탐사’가 새롭게 도입된다. 차원 탐사는 무작위 요소가 적용된 탐색형 콘텐츠로, 플레이어는 갈림길마다 진로를 정하고 얻은 전리품에 맞춰 부대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전투를 치른다. 첫 번째 시즌은 이번 협업 테마로 운영되며 추후 다양한 주제로 개편될 예정이다.
◆ 넥슨, 추석 맞아 주요 게임 16종서 다채로운 한가위 이벤트 진행
넥슨이 추석 명절을 맞아 게임 16종에서 이벤트를 운영하고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미지=넥슨]
넥슨(대표이사 강대현 김정욱)이 추석 명절을 맞아 게임 16종에서 출석 체크, 미션 수행, 전용 이벤트 던전 등을 운영하고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대상 게임은 PC 온라인 8종과 모바일 8종으로, 각 게임의 콘셉트에 맞춘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주요 보상으로는 이벤트 전용 장비와 코스튬, 각종 육성 재화, 수수료 할인 쿠폰 등이 마련됐다.
PC 온라인 게임에서는 접속 시간이나 주간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단계별 혜택을 선사한다. ‘FC 온라인’과 ‘서든어택’은 연휴 기간 누적 접속 시 수수료 할인권과 가을 테마 무기 등을 지급하며, ‘어둠의 전설’과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대형 완성이나 연속 출석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한가위 보따리와 전용 코스튬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마비노기 영웅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월드’, ‘사이퍼즈’ 등에서 레이드 및 미니게임과 연계한 프로모션이 펼쳐진다.
모바일 영역에서도 기간별 출석 이벤트와 미션 달성을 통한 아이템 교환이 이루어진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과 ‘오버워치’, ‘마비노기 모바일’은 로그인 일수에 따라 버프 효과 및 캐릭터 스킨, 지정 염색약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한 ‘메이플스토리M’, ‘메이플 키우기’, ‘FC 모바일’, ‘프라시아 전기’, ‘히간: 이루실’ 등에서는 윷놀이, 도깨비 야시장, 룰렛과 같은 전용 콘텐츠를 선보이며 선물 수령의 재미를 더한다.
◆ 넷마블, TGS 2026서 신작 ‘펄인블루’ 공개… 무대 행사 개최
넷마블이 '도쿄게임쇼 2026'을 통해 신작 '펄인블루'를 공개하고 관련 무대 행사를 진행한다. [이미지=넷마블]
넷마블(대표이사 김병규)이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도쿄게임쇼 2026'을 통해 신작 서브컬처 수집형 모바일 게임 '펄인블루'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관련 무대 행사를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유명 코스플레이어들이 참여한 캐릭터 연출 무대와 메인 성우진이 참석해 작품 세계관을 소개하는 토크 무대가 마련된다.
이번 무대 프로그램은 행사 마지막 날인 21일까지 매일 지정된 시간에 맞춰 운영된다. 도쿄게임쇼 마지막 날에는 유명 버추얼 유튜버들이 참여해 주요 캐릭터를 주제로 한 드로잉 시연 행사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전시 기간 동안 신작의 주요 콘텐츠와 캐릭터 정보를 현장에 선보인 뒤 순차적인 정보 공개를 이어간다. 정식 출시에 앞서 일본 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동영상 채널을 통해 관련 소식을 지속해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