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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서비스, 서울 금천구와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 협약 체결

- 배달파트너를 위한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안전 캠페인 등 지원 확대

  • 기사등록 2025-06-10 17: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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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쿠팡이츠서비스(대표이사 김명규, CES)가 안전한 배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 금천구와 손잡았다.


쿠팡이츠서비스, 서울 금천구와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 협약 체결강동진 쿠팡이츠서비스 상무이사(오른쪽)가 10일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배달파트너 안전지원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쿠팡이츠서비스]

CES는 10일 서울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금천구와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동진 쿠팡이츠서비스 상무이사,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ES는 창원특례시, 경기도, 서울시 강남구 등 전국 지자체와 협력해 배달파트너 안전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는 금천구와 협력해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안전주행 문화 정착 캠페인, 안전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먼저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및 소모품 교체 행사’를 전국 주요 지역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 상반기 안전점검 행사는 지난 4월 용인에서 시작해 향후 원주, 청주, 대구, 울산 등 13개 지역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정비 전문가의 체계화된 정밀 점검을 받을 수 있어 배달파트너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CES는 앞으로도 여러 지자체와 협력해 배달파트너의 안전지원을 도모하고 안전한 배달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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