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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 유안타증권 MTS, HTS '티레이더'에 기사 공급

- BDI, 곡물가 등을 그래프 위주로 제공... 투자자 친화적

  • 기사등록 2017-10-28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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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국내 메이저 증권사의 하나인 유안타증권 MTS, HTS에 버핏연구소가 콘텐츠(기사) 공급을 개시했다. 버핏연구소는 1일 유안타증권 티레이더(T-Rader)에 콘텐츠 공급을 시작했다



버핏연구소가 제공하는 콘텐츠는 BDI(Baltic Dry Index), 원자재 및 곡물가(구리, 아연, 납 ,알루미늄, 원유), 환율(위안/달러, 유료/달러, 원/달러, 옌/달러), 외국인 순매도 및 순매수, 전일 베스트 리포트 등으로 기존 언론 매체의 뉴스 위주 콘텐츠에 비해 투자자 친화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지만 증권사 커버리지에서 제외돼 있는 중소형 우량주를 집중 분석하고 있다.


또, 콘텐츠가 그래프(이미지) 중심으로 만들어져 투자자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에 편리하고, 종목들을 순위와 스코어로 제공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이 용이하다. 


버핏연구소는 지난 8월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적 액셀러레이터(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기관)로 꼽히는 ‘블랙박스'(Blackbox)에 의해 ‘한국의 주목할만한 10대 스타트업’에 선정됐다. 블랙박스는 미국 구글의 지원을 받아 각국의 역량있는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하고 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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