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가 각각 문화소외계층 초청 공연과 청년 디지털 금융 리더 양성 사업을 진행해 저소득층·다문화가정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금융 격차 해소에 나선다.
◆ 카카오뱅크, 문화소외계층 600명 초청...‘모두의 국악’ 성료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가 한국메세나협회와 문화소외계층 600여 명을 국악 공연에 초청해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의 문화예술 접근성 확대에 나섰다.
카카오뱅크는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지난 6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문화 나눔 프로그램 ‘2026 모두의 국악’ 행사를 열었다. [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한국메세나협회와 ‘2026 모두의 국악’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악 공연 관람 기회가 적은 계층을 대상으로 전석 무료로 진행됐다.
한국메세나협회는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등 문화소외계층 600여 명을 초청했다. 공연에는 어린이소리단 ‘소리소은’, 국악 밴드 ‘소곡선’, 국악 크로스오버 그룹 ‘아트쿠도’, 조선팝 그룹 ‘서도밴드’가 참여했다.
카카오뱅크는 문화예술 분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통 문화유산 보존과 연구를 위해 간송미술문화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또 시청각 장애인의 영화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제27회 정동진독립영화제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
◆ 카카오페이, 청년 디지털 금융 리더 100명 모집...7개월 활동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청년 디지털 금융 리더 ‘사각사각 서포터즈’ 1기 100명을 모집해 다문화 청소년 금융교육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활동으로 디지털 금융 격차 해소에 나선다.
카카오페이는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과 함께 오는 22일까지 ‘사각사각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 [자료=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는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과 함께 오는 22일까지 ‘사각사각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 및 경기 지역 소재 대학에 재학하거나 휴학 중인 학생이다. 지원 방법은 아이들과미래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발 인원은 100명이다. 서포터즈는 오는 7월부터 내년 1월까지 약 7개월간 카카오페이의 포용적 디지털 금융 활동과 연계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주요 활동은 서울·경기 지역 다문화 청소년 유관기관 방문 금융교육, 다문화 밀집 상권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전환 지원 캠페인, 포용 금융 서비스 아이디어 해커톤,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이다. 카카오페이는 해커톤과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활동 장학금이 지급된다. 활동 우수자와 팀 리더에게는 추가 장학금이 제공된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4월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 사업을 위해 15억원 규모의 ‘청년 디지털 금융 리더 양성 지원 기금’을 조성했다. 이번 서포터즈 사업은 청년이 디지털 금융 교육과 현장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둔다.
카카오페이는 청년 세대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2년 자립준비청년 배움지원사업, 2023년 IT 교육 지원사업, 2024년 청년 취약계층 통신비 지원 프로젝트 ‘톡톡’, 2025년 청년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 ‘토닥토닥 희망짓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