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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레이더] 현대건설-분당서울대병원, AI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위해 '맞손'

- 현대건설,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손잡고 ‘주거 기반 AI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 호반건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9일 특별공급…총 1004가구 분양

- GS건설, 협력사 지원 확대…코어 파트너십·상생 행사로 협력체계 강화

  • 기사등록 2026-03-09 16: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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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지훈 기자]


건설사들이 헬스케어 기술 도입, 주거단지 분양,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 강화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미래 주거 경쟁력 확보와 상생 경영 확대에 나서고 있다.


◆ 현대건설, 미래형 건강 주택 모델 고도화... 라이프로그 데이터 기반 PoC 수행


[건설·부동산 레이더] 현대건설-분당서울대병원, AI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위해 \ 맞손\ 김재영(오른쪽) 현대건설 기술연구원 원장이 지난 6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 원장과 '주거 기반 AI 헬스케어 플랫폼' 업무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해 주거 공간을 기반으로 한 AI 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지난 6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주거 기반 AI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장과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현대건설이 개발 중인 헬스케어 플랫폼에 의료 전문기관의 임상 자문과 검증 체계를 결합해 서비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주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및 플랫폼 공동 연구·개발, 라이프로그 건강데이터 기반 AI 헬스케어 PoC(개념검증), 입주민 건강관리 서비스 시나리오와 운영 모델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주거 공간 내 실증 환경 제공과 플랫폼 기술 개발을 맡고, 병원 측은 의료·임상 관점의 자문과 의학적 적정성 검토를 담당한다. 


특히 분당서울대병원 산하 ‘헬스케어혁신파크’와의 연계를 통해 연구와 실증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해 예방 중심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하고, 차세대 주거 솔루션 ‘네오 리빙(Neo Living)’을 기반으로 건강관리·라이프케어 기능이 결합된 미래형 건강주거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호반건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청약 돌입 


[건설·부동산 레이더] 현대건설-분당서울대병원, AI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위해 \ 맞손\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견본주택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호반건설]

호반건설(대표이사 박철희)이 경북 경산시 상방동 일대에 조성되는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의 청약 일정에 돌입했다.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17일, 정당계약은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된다. 


이 단지는 경산 첫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대단지로, 지하 2층~지상 35층 8개 동, 전용면적 74·84·99㎡ 총 1004가구 규모다.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설계(일부 제외), 세대당 1.56대 수준의 지하주차장, 복층 실내체육관·스크린수영장·피트니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경산의 센트럴파크’로 불리는 상방공원과 함께 조성되며 남매지, 경산자연마당, 경산생활체육공원 등 주변 공원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KTX 경산역과 경안로를 통한 교통 접근성, 인근 학교·병원·대형마트 등 생활 인프라도 강점으로 꼽힌다.  


◆ GS건설, 핵심 협력사 30곳 선정…‘동반성장 프로그램’ 강화 


[건설·부동산 레이더] 현대건설-분당서울대병원, AI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위해 \ 맞손\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지난해 10월 진행된 GS건설 상생협력행사인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GS건설)

GS건설(대표이사 허윤홍 허창수)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2026년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회사는 핵심 협력사 약 30곳을 선정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금융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코어 파트너십(Core Partnership)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코어 파트너십 프로그램은 연간 두 차례 열리며 선정된 협력사는 계약이행보증 감면과 금융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올해부터는 협력사 간 안전·품질관리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세션도 새롭게 마련된다. 하반기에는 약 80개 협력사 대표가 참여하는 상생 행사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GRAN PARTNERS FIESTA)’를 통해 경영현황과 조달 정책 등을 공유하며 소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GS건설은 협력사의 안전관리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선지급과 안전담당자 배치 비용 지원, ‘찾아가는 안전혁신학교’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장 안전 역량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상생 활동을 바탕으로 GS건설은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jahom0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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