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대표이사 지기원)가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신체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웰니스 안마의자를 선보였다.
청호나이스가 안마의자 ‘MC-700W’을 출시했다. [사진=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는 안마의자 ‘MC-700W’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MC-700W’는 총 18가지 안마 코스(자동 12가지, 수동 6가지)를 제공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상태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체형 고민이 있거나 오랜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을 고려한 골반 집중 모드도 탑재됐다.
SL 프레임, 에어 마사지,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안마 범위와 속도, 사용자 맞춤 안마를 찾아주는 인체 감지 기능을 결합해 전신을 빈틈없이 케어해준다. 안락한 상태로 유지해 주는 무중력 모드를 통해 편안한 휴식감을 제공한다. 온열 기능, 블루투스 연결 등 다양한 기능이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디자인도 세련된 소파 같은 감성을 담았다. 샌드 베이지 컬러를 적용해 아늑함을 더했고 거실, 서재, 안방 등 다양한 공간과 어우러진다. 생활방수와 오염에 강한 패브릭 원단을 사용해 관리와 유지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LCD 컨트롤러는 심플하고 가독성이 우수하다. 위험물 감지 기능, 소비전력 절감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고려했다.
청호나이스는 이번 제품이 세분화된 안마 코스로 피로를 풀어주고 공간의 품격을 높여줘 웰니스 안마의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