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 전환 기간에 주식시장에 머물러 있는 경우의 수익률과 그렇지 않은 경우의 수익률은 하늘과 땅 차이다.
주식투자에서 추세 전환을 알아낼 수 있는 시그널은 있을까?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것이다.
◆'주식시장의 추세 전환' 케이스 스터디 진행
자본주의 역사상 가장 극적인 추세 전환 기간으로 꼽히는 글로벌 금융위기 턴어라운드 무렵(1999. 2~11)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의 시그널을 던져주고 있다. 다우지수는 2009년 2월 19일 역사점 저점(7,460)을 찍었다가 대반전을 시작해 9개월만에 1만을 돌파한다. 이 무렵 수많은 주식 고수들이 시장에 관한 자신들의 의견을 밝혔다. 워런 버핏의 "미국 주식을 사라. 나는 샀다(Buy America, I am)' 기고가 나온 것도 이 무렵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다우지수 추이(2008. 1~2012. 2).
우리는 이제 정답을 알고 있다. 추세 전환을 정확히 맞춘 고수는 누구였을까? '국장의 사망'이 거론되고 있는 지금의 한국 주식시장에 이를 적용할 수는 있을까?
◆새정부 출범 첫 미디어 포럼... 이채원 의장 기조강연
이 궁금증을 확 풀어주는 '대한민국 재계 지도' 출간 기념 포럼이 다음 달 3일(목) 더밸류뉴스, 예스24 공동 주최로 열린다.
이날 포럼에는 주식시장의 추세전환을 주제로 케이스 스터디가 진행된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국제부 기자로 현장을 취재보도했던 이민주 더밸류뉴스 편집국장이 직접 브리핑한다.
'대한민국 2025 재계 지도' 출간 기념 포럼 안내 포스터. [자료=더밸류뉴스]
주식시장 불변의 진리는 '영원한 추세는 없다'이다. 새정부 출범은 국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포럼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2025 공정위 대기업집단 브리핑북' + '별세개 모음집' 증정
이번 포럼은 더밸류뉴스 특별 취재팀이 출간한 국내 최초 '대한민국 2025 재계 지도'의 베스트셀러 진입을 기념해 개최된다. '대한민국 2025 재계 지도'는 삼성, SK를 비롯한 한국 50대 대기업집단의 비즈니스 전략과 지배구조, 오너 가계도, 유망 상장계열사를 국내 최초로 총정리했다. 워런 버핏이 탐독할만한 '한국의 무디스 매뉴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2025 공정위 대기업집단 브리핑북'(이하 '브리핑북')과 '별세개 모음집'(PDF)을 증정한다. 브리핑북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25 공시대상기업집단'의 특징과 트렌드가 정리돼 있다. '별세개 모음집'은 삼성, SK 등 50대 대기업집단 소속 상장사 273개를 유망(★★★), 모멘텀(★★), 관망(★★)으로 별표시했다.
'대한민국 2025 재계지도 별세개 모음집' [자료=북인어박스]
참가 희망자는 더밸류뉴스 홈페이지 혹은 버핏연구소 홈페이지를 클릭하고 등록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중교통 이용 권장(여의나루역 1번 출구 650m). 자가용 이용할 경우 한강변 3주차장 주차 후 도보 약 450m.
['대한민국 2025 재계 지도' 출간 기념 포럼 안내]
-일시 : 2025년 6월 12일(목) 오후 2~4시(2H)
-장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11 태영빌딩 B1 T-아트홀(여의나루역 1번 출구 650m)
-축사 : 정진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기조 강연 : '주식시장과 가치투자의 미래'(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의장)
-주최 : 더밸류뉴스∙예스24
-신청 방법 : 더밸류뉴스∙버핏연구소 홈페이지 클릭 → 등록 페이지에서 신청. 참가비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