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이사 김병규)의 인기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파격적인 보상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글로벌 6000만 이용자를 확보한 게임은 신규 헌터 추가와 다양한 콘텐츠로 게임 생태계를 확장하며 모바일 게임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8일 자사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1주년 업데이트를 실시, 신규 헌터 ‘순백의 검희 차해인’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차해인은 수속성 파이터로, ‘천공의 일격’, ‘심판의 검’, ‘운명의 검’ 등 3종의 핵심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이 자사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미지=넷마블]
신규 콘텐츠도 대거 추가됐다. 주요 업데이트 항목은 △신규 스토리 ‘부산 기사단 레이드’ 및 ‘성진아 학교 던전 브레이크’ △레이드 콘텐츠 ‘광휘의 공방 - 왜곡된 성역’ △인스턴스 던전 보스 ‘개미왕’ △주인공 성진우의 최대 레벨 확장(110) 및 신규 전직 ‘그림자 군주: 여명 감시자’ △신규 축복의 돌 9종 등이다.
1주년 기념 보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7월 3일까지 접속만 해도 ‘[초월] 축복의 돌 선택 상자’, ‘1주년 기념 SSR 헌터·무기 선택권’ 등을 제공하는 ‘출석 선물 이벤트’가 열리며, ‘데일리 미션’을 통해 픽시브(Pixiv) 공모전 우승작인 성진우 스킨 ‘밤을 가르는 칼날’도 획득 가능하다.
이 외에도 △‘1주년 미션 챌린지’를 통해 ‘커스텀 모집 티켓’ 100장 △‘1주년 주사위 탐험’으로 SSR 성진우 무기 선택권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사전등록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서며 이용자 전원에게 ‘히든 보상’도 별도 지급됐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웹툰 IP 기반 게임으로, 출시 10개월 만에 글로벌 6000만 이용자를 달성했다. 해당 게임은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