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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지수 기자]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 박노용)이 약사들의 플랫폼과 협업하며 자사 제품 판로 확장에 나선다.


유유제약은 약국경영 토탈 솔루션 플랫폼인 바로팜과 전국 1만8000여 약국에 자사 주요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공급하는 e커머스 비즈니스 모델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박노용(왼쪽 첫번째) 유유제약 대표이사가 지난 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사무소에서 바로팜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노용 유유제약 대표이사,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이사, 김슬기 바로팜 대표이사. [사진=유유제약]유유제약은 피지오머, 타나민, 베노플러스겔, 비나폴로 등 일반의약품 23종과 눈앤굿, 인사메디, 장안에화제 등 건강기능식품 14종을 공급한다. 바로팜은 플랫폼내 유유제약 브랜드관을 별도 구축하고 전국 1만 8000여 회원 약국에 유유제약 제품을 총괄 판매한다. 


바로팜은 약사가 만든 의약품 주문통합 플랫폼을 시작으로 품절의약품 재입고 알림, 약가인하 자동보상 등 약국에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런칭 2년여만에 전국 약국 75%에 해당되는 1민8000여개 회원 약국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프리미엄 브랜드관 등 20여개 제약사와 코프로모션을 통해 회원 약국들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고 그 결과 작년대비 주문액, 거래건수 등이 1000% 이상 성장했다.


parkjisu0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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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5 14: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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