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코웨이, "취약계층에게 깨끗한 공기를"...환경부와 환경성질환 예방 도와

- 취약계층 실내공기질 개선 위해 공기청정기·관리 서비스 무상 지원

- 2018년부터 6년 연속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동참

  • 기사등록 2023-06-16 16:57:54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김미래 기자]

코웨이(대표이사 서장원)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공기청정기 및 관리 서비스 무상 지원에 나선다.


코웨이가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실내환경 유해인자를 진단하고 주거시설을 개선해주는 복지사업이다. 벽지·장판 교체, 환기장치 설치, 결로저감 시공 등 실내환경 개선공사 및 환경성질환자의 진료를 지원한다.


백주현(왼쪽 두번째) 코웨이 에어케어필터개발실장이 15일 유제철(왼쪽 첫번째) 환경부 차관,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과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코웨이]

코웨이는 지난 2018년부터 6년 연속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에 동참해 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코웨이는 협약을 통해 실내공기질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필터 교체 등의 관리서비스를 2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한다.


코웨이는 이번 협약 외에도 정부 및 지자체와 함께 지역사회의 생활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환경부와 지하수 취약 지역주민을 위한 안심지하수 지원사업을 비롯해 청소년 이용 시설 공기청정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수질·공기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코웨이는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악화에도 생활환경 개선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고자 지난 2018년부터 환경부와 손잡고 공기청정기와 관리 서비스를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건강한 삶의 가치를 나누는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mrkk@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6-16 16:57:5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