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상원 기자]

여기어때(대표이사 정명훈)가 정부 숙박 쿠폰에 독점 혜택을 더해 여행 기회 확대에 나선다.

여기어때는 이달 말까지 숙박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를 이어 나간다고 2일 밝혔다. 최근 12개 시도에 적용했던 숙박 쿠폰을 전국 숙소로 확대한다.

여기어때가 진행하는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이미지=여기어때]

이번 할인 쿠폰은 국내 숙소 대상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발행된다. 쿠폰은 ‘숙박 페스타’ 뱃지가 표시된 전국 모든 숙소에서 숙박 금액이 5만원 초과 시 적용 가능하다. 또 발급한 쿠폰은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유효하며, 사용하지 않으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숙소 체크인 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로 여름 휴가철을 포함한다. 

이에 여기어때는 독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결제 금액에 따라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더하기 쿠폰을 제공한다. 또 숙박 세일 페스타 쿠폰을 사용 후 체크아웃한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의 최대 10%를 여기어때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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