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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대보건설(대표이사 정광식)이 건설 동반자로 함께 발전할 협력업체를 모집한다.


대보건설은 외주 부문과 자재 부문으로 나눠 '2023 대보건설 협력업체'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대보건설이 2023 협력업체를 모집한다. [이미지=대보건설]

외주 부문 신규모집은 토목공종 전 분야와 대미사업(FED) 실적보유 업체(전 공종)를 대상으로 하며, 건축 전 공종, 기계와 소방, 전기와 통신 공종은 기 등록업체 중 신용평가 자료를 제출한 업체만 재등록 심사를 진행한다. 자재 부문은 건축, 가설, 기계, 전기 자재 등 지정 품목에 한해 협력업체를 모집한다. 외주와 자재 부문의 세부 모집사항은 대보건설 협력업체 시스템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한 협력업체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발주 공사 또는 철도, 아파트,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교육기관, 물류센터 등 시공실적을 보유한 업체는 우대 사항이 적용된다.


협력업체 자격 요건은 신용평가사 이크레더블과 나이스디앤비에서 신용등급 B-, 현금흐름등급 C+ 이상을 받은 업체만 지원 가능하다. 등록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4월 14일까지 대보건설 협력업체 시스템에 접속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6월 1일부터 전자조달 홈페이지에서 개별 확인 할 수 있다.


kis704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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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17 18: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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