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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미래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는 지난해 매출액 25조6500억원, 영업이익 1조690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비 각각 3.0%, 1.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6.74%를 기록해, 지난 2019년 이후 4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KT의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KT]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조5830억원, 영업이익 15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6%, 59.0% 감소했다.


KT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며 DIGICO 및 B2B(기업과 기업 간의 거래)  사업 성장을 기반으로 수익성을 강화했다. B2B 플랫폼 사업(DIGICO B2B)은 기존의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B2B, AICC(인공지능컨택센터) 등 핵심 사업에서 고성장을 이어나갔다. 또 미디어콘텐츠·금융·AI(인공지능)·Cloud(클라우드) 등 핵심 그룹사의 DIGICO 사업 성장세가 매출 증가를 낳았다.


mrk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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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09 15: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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