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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용범)는 지난해 매출액 10조7193억원, 영업이익 1조1787억원, 당기순이익 8683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이하 K-IFRS 별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29.4%, 30.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메리츠화재의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메리츠화재]

K-IFRS 연결 기준으로는 지난해 매출액 10조7389억원, 영업이익은 1조1607억원, 당기순이익은 854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6.9%, 27.9%, 29.4%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개선 요인으로는 양질의 신계약 확보를 통한 수익성 중심 매출 성장 및 비용 효율화로 보험영업이익증가가 작용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2019년을 기점으로 영업이익률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성장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양호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보험 본질 이익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kis704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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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02 17: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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