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기자
LG전자(대표이사 배두용 조주완)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가 2년 연속으로 e스포츠 대회 공식 모니터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모델명: 25GR75FG)는 18일부터 열리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국내 리그 LCK와 21일(현지 시각)부터 열리는 유럽 리그 LEC의 공식 모니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모델들이 한국·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공식 모니터로 선정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차별화된 게이밍 경험 제공을 위해 e스포츠 게임단과 파트너쉽을 맺고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프로게이머들이 게이밍모니터 개발 과정에도 참여하고 있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프로게이머들이 인정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의 성능을 앞세워 새로운 게이밍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