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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삼성전자(대표이사 경계현 한종희)가 낮은 시력을 갖은 시각 장애인들의 TV 접근성을 돕는 ‘릴루미노(Relumino) 모드’를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일(현지시각)부터 3일간 진행되는 글로벌 전자 전시회 'CES 2023'에서 전시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2023년 Neo QLED에 적용된 릴루미노 모드를 공개했다. 릴루미노 모드는 이미지 가장자리를 강조 표현해 저시력자가 TV 속 장면을 보다 선명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이 릴루미노 모드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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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06 10: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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