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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미래 기자]

산업은행·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는 23일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및 6개 은행(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해외 원전 수출사업 발굴 및 공동 금융지원 협력 강화를 위한 ‘원전금융 Team Korea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이연호 농협은행 부행장, 김성태 기업은행 전무이사, 이재근 국민은행 은행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윤희성 수출입은행 행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 진옥동 신한은행 은행장, 이원덕 우리은행 은행장, 성영수 하나은행 부행장이 23일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원전금융 Team Korea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은행]

이번 협약식은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위원장 산업부장관)’의 후속조치 차원에서 원전금융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민간 금융기관간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석훈 산은 회장, 윤희성 수은 행장, 이인호 무보 사장, 정승일 한전 사장, 황주호 한수원 사장 등이 참석했다.


원전금융 협력 강화를 위해 K-ECA(공적수출신용기관), 정책 및 민간금융기관이 선제적으로 추진한 본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 원전 수주사업에서 Team Korea의 금융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전망이다.


mrk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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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23 16: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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