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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협 기자]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 이만열)이 실시간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의 문제점을 개선해서 변동성 장세에 대응할 수 있게 했다. 미래에셋증권의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거래가 가능한 환경을 제공해 투자자가 주가의 움직임을 확인하고 거래할 수 있다. 


서울 중구 을지로 미래에셋증권 사옥. [사진=더밸류뉴스]

미국주식을 실시간 매매할 수 있는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 40분까지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소수점 주식 거래 고객이 원하는 가격을 지정해 주문하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해외주식 거래임에도 별도의 환전 절차 없이 원화로도 주문이 가능하고, 정규시장 개장 2시간 30분 전인 저녁 9시부터 거래할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투자 접근성을 개선했다.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는 기존 국내주식 거래 고객도 별도의 계좌개설 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미래에셋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M-STOCK’에서 서비스 신청을 통해 거래가 가능하다. 


올해 미래에셋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의 거래 편의제공을 위해 전 고객에게 무료로 미국주식 실시간 20호가를 제공하는 미국주식 토탈뷰 서비스와 낮 시간에도 거래가 가능한 미국주식 데이마켓 서비스를 도입해 호가와 거래시간의 한계를 넘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tkdguq04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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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14 10: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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