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김한나 기자]

미스터블루(대표이사 조승진)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16억원, 영업이익 33억원, 당기순이익 2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46.5%, 49.4%, 59.8% 증가했다.

 

미스터블루 CI. [이미지=미스터블루]

웹툰, 웹소설 등의 콘텐츠 사업부와 게임 사업부가 모두 전분기 대비 호조를 보였다. 이는 기 확보한 경쟁력 높은 IP(지식재산권)와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업데이트를 통한 게임 사업부 강화의 결실이라는 설명이다.

 

미스터블루는 검증된 무협 IP를 중심으로 로맨스, 할리퀸 등 IP를 보유하고 있다. IP 보유 기준 국내 최고 수준의 웹소설 업체인 동아미디어와 영상출판미디어를 인수해 OSMU(원소스 멀티유즈) 전략을 통한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랐다.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를 통한 '에오스' 시리즈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서비스 중인 에오스 레드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유저층을 확장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에는 에오스 레드의 후속작 에오스 블랙을 출시할 계획이다. 


hanna2402@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11-14 15:44:2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특징주더보기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