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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한나 기자]

한화솔루션(대표이사 김동관 김은수 남이현 이구영)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조3657억원, 영업이익 3484억원, 당기순이익 138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4%, 95.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8.4% 감소했다. 특히 이 기간 태양광 모듈 판매 호조로 2020년 1월 통합 법인 출범 이후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한화솔루션의 사업부문. [이미지=한화솔루션]

신재생에너지 부문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1% 증가한 1조3316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97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케미칼 부문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2.1% 늘어난 1조4696억원, 영업이익은 55% 감소한 1197억원을 기록했다. 첨단소재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127억원, 198억원을 시현했다. 갤러리아 부문은 매출액이 전년비 5% 늘어난 1265억원, 영업이익은 13.2% 증가한 77억원을 달성했다.


hanna24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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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27 15: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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