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상협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이 MZ세대 고객의 니즈∙취향이 반영된 서비스 및 이벤트 제공에 나선다.

신한투자증권은 국내 주식에 이어 해외 주식까지 범위를 확장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투자 영수증 2.0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알파 앱 내 투자 영수증 서비스 화면. [이미지=신한투자증권]

지난 8월 신한알파 앱 내에서 국내 주식잔고를 영수증 형태의 이미지로 제공하고 공유할 수 있는 ‘투자 영수증 서비스’를 제공했다. 신한투자증권은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기존 영수증 이미지에 캐릭터 등 이미지를 추가로 제공하며 템플릿을 다변화하고, 국내 주식에 이어 해외 주식까지 범위를 확장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투자 영수증 기능 확장과 함께 오는 12월 9일까지 투자 영수증 2.0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자 영수증을 발급한 고객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며, 본인의 투자 영수증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에어팟 프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월 애자일 조직인 MZ고객확대스쿼드를 신설해 미국 주식 도시락, 투자 영수증 등 마케팅을 통해 MZ세대와 눈높이를 맞추고 소통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투자 영수증 2.0 이벤트 참여 및 자세한 관련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신한알파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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