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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직접 방문하여 일손돕기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준법감시부문 홍명종 준법감시인과 직원들이 경기 남양주시 소재 딸기농가를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를, 서울중앙사업부 정종관 본부장과 관내 사무소장들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정종관(앞줄 왼쪽 세번째) NH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부 본부장은 관내 사무소장들과 농촌 일손돕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잔=NH농협은행]

지난 13일에도 경영지원부문 이수환 부행장과 직원들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회공헌 캠페인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에서는 둘다섯해누리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쌀(10kg) 100포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둘다섯해누리 복지관과 별빛누리 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농번기에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이 한 마음을 모은 것이다.


이수환(왼쪽 세번째) NH농협은행 경영지원부문 부행장이 경기도 화성시 소재 둘다섯해누리 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10kg) 100포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딸기농가를 찾은 홍명종 준법감시인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농가를 찾은 정종관 본부장은 ‘일손지원은 물론 금융서비스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수환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우리 농촌과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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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14 15: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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