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박상혁 기자]

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가 사내 준법 시스템 운영을 통해 준법경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나섰다.

바디프랜드는 11일 준법경영 선언식을 열고 준법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바디프랜드의 준법경영을 담당하고 있는 컴플라이언스팀을 필두로 임직원들은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모든 국내외 법규 및 회사 규정을 준수, 준법경영 실천을 위한 제반 수칙을 숙지,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두며 고객에 대한 윤리적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내용의 준법경영 결의문을 낭독했다. 

바디프랜드 임직원들이 준법경영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와 임직원이 준법 의식을 고취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향후 ISO 인증까지 획득하는 등 준법경영에 관한 글로벌 기준에 맞는 경영시스템을 갖춘 최고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바디프랜드의 준법경영 부문을 이끄는 준법지원총괄 부문장인 김흥석 부사장은 육군본부 법무실장, 고등군사법원 법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가장 최근엔 한화디펜스 법무실장을 역임하고 재직 중 글로벌 기준에 맞는 준법경영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orca@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