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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협 기자]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 이만열)이 개인연금랩 비대면 가입 서비스를 출시해 고객의 개인연금 투자 관리 편의성을 높인다.


개인연금랩은 가입자의 개인연금 계좌를 미래에셋증권 본사 전문운용인력이 시장상황에 맞게 자산배분, 리밸런싱 등을 진행하며 최적의 대안을 찾아 대신 운용해 주는 일임서비스다. 개인연금을 투자하고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 전문가의 지속적인 관리를 받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출시됐으며 모바일앱을 통해 비대면 가입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 중구 을지로 미래에셋증권 사옥. [사진=더밸류뉴스]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자산배분 역량을 통해 시장전망을 분석해 최적 자산배분안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고객 투자성향에 적합한 다양한 유형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위험자산 비중에 따라 개인연금랩 70+, 40+, 30+, 20+ 총 4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인의 나이, 성향, 소득 등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정기적인 포트폴리오 상품변경 및 비중조절을 통해 시장변화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성과 점검을 통해 사후 관리를 진행한다. 개인연금랩 가입자는 매분기 운용현황보고서 수령을 통해 운용정보에 대해 파악할 수 있다.


개인연금랩은 미래에셋증권에 연금계좌를 개설한 고객 누구든 가입할 수 있다. 개인연금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 미래에셋증권은 금융위원회의 개인연금 리츠 매매 공식 허용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개인연금 리츠 매매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tkdguq04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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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07 11: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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