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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협 기자]

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윤진호)가 오는 21일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송신로 78 교촌에프앤비 본점 2층 교육장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감사보고,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이 논의된다. 세부 내역으로 사외이사 김병주 1명 재선임의 건, 기타비상무이사 유동현 1명 재선임의 건, 감사위원 김병주, 유동현 2명 재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홍용표 1명 재선임의 건이 있다.


경기도 오산시 소재 교촌에프앤비 본사 전경. [사진=교촌에프앤비]교촌에프앤비는 올해 2분기 매출액 1323억원, 영업이익 9억원, 당기순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21% 증가했고,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86.36%, 92.16% 감소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2분기 역대 최고 매출액을 달성했다”며 “매출액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tkdguq04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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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07 09: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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