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박상혁 기자]

롯데쇼핑(대표이사 김상현 강성현 정준호)의 롯데백화점이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방탄소년단 콘서트 공식 상품 스토어에 참여한다. 

롯데 그룹은 부산 엑스포 공식 후원사로 이번 공식 상품 스토어를 통해 ‘BTS Yet To ComeTHE CITY in BUSAN ‘콘서트와 관련된 공식 상품 등 다양한 방탄소년단 공식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부산본점에서는 부산을 테마로 특별 제작한 상품인 ‘시티 시그니처’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BTS 공식 상품 판매 스토어 메인 이미지. [이미지=롯데쇼핑]

롯데그룹은 부산 콘서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는데 잠실 롯데월드몰 잔디 광장에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in BUSAN을 상징하는 대형 포토존을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다. 포토존은 방탄소년단의 ‘옛 투 컴(Yet To Come)’을 표현한 조형물과 함께 부산을 상징하는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하여 고객들이 부산 현장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옛 투 컴> 더 시티 인 부산' (BTS THE CITY in BUSAN)은 오는 15일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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