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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신한카드와 MOU...신용카드 배송으로 영역 확대

- 전용 앱 도입, 물류 보안 업그레이드, 현장 교육 등 카드배송 시스템 구축

  • 기사등록 2022-10-05 10: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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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상혁 기자]

유통전문기업 hy(대표이사 김병진)가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카드배송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프레시 매니저와 신한카드 직원이 업무협약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hy]

hy는 지난 5월 '신한카드'와 신용카드 배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hy는 전용 앱을 이동형 POS(판매정보시스템)에 도입하고 물류 보안 수준 업그레이드, 현장 교육을 마쳤다. 현재 일부 지역에 한정해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 말 전국으로 확대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카드의 고객은 적절한 시간과 장소를 프레시 매니저와 실시간으로 조율할 수 있게 된다. 카드가 전달될 때 신분증과 함께 ‘본인 확인’, ‘수령 확인 서명’의 절차가 진행되며 프레시 매니저는 카드가 전달될 때 책정된 수수료를 받게 된다.


orca@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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