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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한나 기자]

JW중외제약(대표이사 신영섭)이 오는 2일 오후 2시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화상회의로 컨퍼런스콜을 갖는다. 이번 기업설명회에서는 회사실적과 주요 경영현황 및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IR자료는 회사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JW중외제약 CI. [이미지=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약품의 연구와 개발,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50억원, 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01%, 370% 증가했고 당기순손익은 흑자 전환했다. 


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바로 주원료 자사생산 전환에 따른 매출원가율 개선은 지속 중”이라며 “복합제 리바로젯 매출액 성장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재확산과 중증환자 확대로 악템라의 매출액 확대도 예상된다”며 “헴리브라(혈우병치료제)의 비항체환자 대상 보험급여 확대도 이르면 하반기에 기대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hanna24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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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1 10: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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