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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협 기자]

와이더플래닛(대표이사 구교식)이 30일 오전 9시 여의도 등 기관투자자 회의실에서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을 개최한다. 후원기관은 리딩투자증권이다. 회사 사업 및 경영현황에 대한 이해증진이 목적이며 사업내용 및 경영이슈, 질의응답이 예정돼 있다. IR자료는 30일 한국거래소 KIND시스템, 와이더플래닛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구교식 와이더플래닛 대표이사. [사진=와이더플래닛]

와이더플래닛은 소프트웨어, 데이터베이스, 정보처리 및 제공기술 등을 하는 B2B(기업간 거래) 중심의 마케팅∙AD-Tech(애드테크) 기업이다. 와이더플래닛은 올해 2분기 매출액 93억원, 영업손실 14억원, 당기순손실 3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06% 증가했고,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은 적자 지속했다.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최근 와이더플래닛은 계열회사 TG360은 파트너와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데이터 플랫폼을 제휴했다”며 “지난해 9월 인수한 아이비엘(LIVING PICK)의 커머스 플랫폼 구축 등 ‘데이터 플랫폼 빌더’로서 산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Data-Tech(데이터테크) 기업 가치는 경쟁력이 높다”고 판단했다. 


tkdguq04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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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30 08: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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