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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펀딩, 특화거리 정보 기반 감정평가 특허 출원…부동산 심사 경쟁력↑

  • 기사등록 2022-08-24 11: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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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협 기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 투게더펀딩(대표이사 박세진, 투게더앱스)이 상품심사에 대한 안정성을 높이는 내용을 담은 특허를 출원해 감정평가에 대한 객관성을 높인다.


투게더펀딩은 ‘주소 정보와 특화거리 정보를 이용한 감정평가 장치 및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24일 밝혔다.


투게더펀딩이 '주소 정보와 특화거리 정보를 이용한 감정평가 장치 및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미지=투게더펀딩]

투게더펀딩은 지난 2018년부터 부동산 관련 특허 출원을 시작해 총 14개의 특허를 등록했다. 현재 출원 중인 특허는 3건이다. 보유 특허로 플랫폼 내 예상 등기부 제공 시스템, P2P 투자 정보 분석 서비스 시스템, 신용도 평가장치 시스템 등이 있으며 안전성 높은 상품 공급을 가능하게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특허들은 개인 및 법인 투자자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게더펀딩은 최근 부동산 관련 서비스를 확대하는 중이다. 지난 2일 SK㈜ C&C와 부동산 전자등기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투게더펀딩은 SK㈜ C&C에 대출 마케팅부터 담보 분석, 대출 실행, 담보 관리 등 부동산 솔루션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SK㈜ C&C가 개발 중인 부동산 전자등기 솔루션의 기능 개선과 개발 완료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tkdguq04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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