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bhc치킨(대표이사 임금옥) 수원아주대점이 지역 아동들에게 꾸준히 치킨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bhc치킨 수원아주대점은 지난 21일 경기도 수원시 송정로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꿈을키우는집’에 ‘해바라기 후라이드’와 ‘뿌링핫도그’를 무료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bhc치킨 수원아주대점이 지역 아동들에게 꾸준히 치킨을 기부해 주목받고 있다. [이미지=bhc그룹]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내 상생을 위해 마련됐다. 수원아주대점은 지난 2020년 7월부터 현재까지 2년 동안 ‘꿈을키우는집’에 매월 약 50만원 상당의 치킨과 사이드 메뉴를 기부해 오고 있다.

 

서원영 bhc치킨 수원아주대점 점주는 “bhc치킨을 향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매장 역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재작년부터 지역사회 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기부를 시작했고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을 비롯해 나눔과 상생 실천에 앞장서는 본사의 행보에 적극 동참하는 점주분들이 늘고 있다며, 향후에도 소외 계층이 사회 구성원으로 온전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후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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