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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협 기자]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이사 김종현)이 2분기 매출액 161억원, 영업이익 52억원 당기순손실 51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7%, 23.84 증가했고 당기순손익은 적자 전환했다. 데이터 부문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4억2000만원, 31억5000만원으로 42.5%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쿠콘 회사로고. [이미지=쿠콘]쿠콘은 금융, 공공, 의료, 물류, 통신 등 국내 500여개 기관과 해외 40여개국, 2000여개 기관에서 비즈니스에 필요한 외부 데이터를 수집·연결해 API 형태로 제공한다. 기업 고객은 디지털 서비스 구현, 업무 자동화, 간편결제 서비스 구축 등에 쿠콘 API를 활용하고 있다. 지난 1월 마이데이터 Open API(오픈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의 공식 출범으로 향후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tkdguq04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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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6 14: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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