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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미래 기자]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올해 2분기 매출액 230억원, 영업이익 55억원, 당기순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05%, 27.90%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29.27% 감소했다.


웹케시 CI. [이미지=웹케시]

웹케시의 매출 견인 동력으로는 경리나라 실적 호조, 인하우스뱅크, 브랜치의 안정적 성장 등이다. 구체적으로 경리나라의 매출액은 82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목표 매출액은 350억원이다. 인하우스뱅크, 브랜치도 각각 60억원, 43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현재 웹케시가 제공하는 기업 자금관리 솔루션은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경리나라’ 등이 있다. 최근에는 AI(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능을 탑재해 임직원 횡령과 같은 기업 자금 사고를 예방하고 기업 자금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mrk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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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6 1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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