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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 클래식', ‘최종장 CHAPTER 2’ 업데이트... 여름 이벤트도 - 6인 파티형 던전 ‘파드마샤의 동굴’ 추가... 최상급 PvE 장비 획득 가능 - 종족별 직업 스킬 밸런스 조정... 콘셉트 유지 스킬 차이 최소화
  • 기사등록 2022-08-10 15: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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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엔씨소프트(대표이사 김택진)가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 클래식’이 ‘최종장 CHAPTER 2. 데바, 용계에 맞서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엔씨소프트가 PC온라인 MMORPG ‘아이온 클래식’이 10일 ‘최종장 CHAPTER 2. 데바, 용계에 맞서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미지=엔씨소프트]

엔씨는 아이온 클래식에 ‘파드마샤의 동굴’을 선보였다. 파드마샤의 동굴은 과거 높은 난이도의 48인 포스 던전이었으나 6인 파티형 던전으로 공략의 난이도를 조정했다. 이용자는 던전에 도전해 ‘영원한 사명의 방어구(상/하의)’, ‘예민한 파드마샤의 무기/방패’ 등 최상급 PvE(Player vs Environment)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아이온 클래식은 종족별 직업 스킬 밸런스도 조정했다. 설정상 존재하는 종족별 콘셉트를 유지하며 스킬의 밸런스 차이를 최소화했다. 검성, 수호성, 마도성, 살성 등 4개 직업의 스킬이 1차로 변경됐고 추후 다른 직업군의 스킬도 조정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밸런스 연구소’를 통해 상세 조정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아이온 클래식은 오는 31일 정기점검 전까지 ‘여름축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찬트라 드레드기온’ 전장에서 보물상자 획득, ‘아라카’ 던전에서 100% 확률로 등장하는 ‘울보 시로킨’ 구출, ‘파슈만디르 사원’ 주요 네임드 몬스터의 체력 하향, ’버려진 우다스 신전’ 공략 과정 단축, 종족별 대도시에 장식된 여름 배경 감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보상을 얻을 수 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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