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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MZ세대 아이디어 경영전략에 이식한다

- 2030 주도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

  • 기사등록 2022-07-29 11: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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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KGC인삼공사가 MZ세대들의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경영전략에 흡수하기 위한 메타주니어리더스 활동을 이어간다.


KGC인삼공사(대표이사 허철호)는 지난 28일 KGC인삼공사 인재개발원의 ‘메타(META)주니어리더스’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허철호(뒷줄 오른쪽 넷째) KGC인삼공사 사장은 28일 KGC인삼공사 인재개발원에서 '메타주니어리더스' 1기 멤버들과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KGC인삼공사]

'메타주니어리더스'는 Move, Extend, Trendy, Assist의 의미를 담고있는 KGC인삼공사의 핵심 경영철학인 ‘메타’ 경영실천을 위한 MZ세대 리더들의 모임이다.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를 목표로 다양한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경영진과의 소통을 주도한다.


KGC인삼공사 구성원의 약 36%가 MZ세대로 회사는 미래를 이끌어 갈 이들의 생각을 경영전략에 이식하기 위해 메타주니어리더스를 운영한다. 20세부터 39세 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 공모를 통해 글로벌·마케팅·전략·R&D·제조·원료·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4명이 선발됐고 각 분야의 2030세대를 대표해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메타 경영의 전략적 실행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맡는다.


세대와 직급을 넘어 다양한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경영진에게 전달하고 회사의 지향점을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실천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역할을 한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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