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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협 기자]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 이만열)이 고객특성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PB(프라이빗 뱅커)센터 오픈에 나선다.


미래에셋증권은 데이터 인사이트 기반의 디지털PB센터를 출범시켰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서울 중구 을지로 미래에셋증권 사옥. [사진=더밸류뉴스]

디지털PB센터는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역량과 자산관리 역량을 결합한 플랫폼PB 비즈니스를 지향하는 융합 조직이다. 이 조직은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각 분야별 전문가를 전진 배치해 고객에게 금융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한다.


미래에셋증권은 디지털 우수 고객들에게 글로벌 투자 정보와 세무, 연금, 부동산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디지털PB센터를 오픈했다.


디지털PB센터는 WM(자산관리 매니저)들을 전진 배치했고, 분야별 전문가 그룹 등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디지털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AI(인공지능) PB, 로보 어드바이저, 랜선 세미나 등의 방식으로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디지털PB센터 고객에게 센터의 미팅룸과 세미나 등 각종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tkdguq04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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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8 14: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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