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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한나 기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김민영)가 7월 27일 오후 4시 국내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컨퍼런스콜을 갖는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주요 R&D현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 CI. [이미지=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는 자가개발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제네릭, 도입의약품 등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동아제약에서 인적분할해 2013년 3월 1일에 설립했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563억원, 영업이익 82억원, 당기순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0.93%, 811.11%, 112.5% 증가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일시적 비용 증가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일 것”이라며 “다만 기존 주력 전문의약품 제품인 그로트로핀, 슈가논, 모티리톤, 해외 사업부 등은 지속 성장하고 있어 3분기에는 비용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hanna24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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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7 11: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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