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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제품력∙서비스 부문 동시 수상하며 경쟁력 입증

- 필수 가전 보일러, A/S 실현 노력 인정 받아

- 다양한 채널 통해 고객 접점 확장해 나갈 것

  • 기사등록 2022-07-22 16: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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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상혁 기자]

경동나비엔(대표이사 김종욱)이 제품력∙서비스 부문에서 동시 수상하며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 받았다.


경동나비엔이 최근 ‘2022 프리미엄브랜드지수’의 가스보일러와 온수매트 부문에서 수상하는 동시에 ‘2022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에서 가정용보일러 A/S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사진=경동나비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진행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부문’은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서비스평가단이 고객이 지각하는 서비스 품질 수준을 평가해 서비스의 이행률을 지수화해 지표로 평가된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로, 해당 브랜드를 인지하고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가치인식 수준을 조사하여 산업군별 1위를 선정해 발표한다.  

  

국내 시장에서도 경동나비엔은 온라인을 통한 구입지원 서비스와 오프라인 매장 확대 등 고객 접점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품을 구입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지속적으로 커지는 슬리포노믹스(수면경제) 시장에서 숙면에 있어 온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KAIST, 단국대 등과 연구를 진행하며 최적의 숙면온도를 찾기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을 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2011년 업계 최초로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취득한 후 지속적으로 인증을 확보하고 있다.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원하는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 채널을 다양화하고 자사 AI 기술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제공하는 ‘나비엔 AI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보이는 ARS’ 시스템을 선보이며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도 했다. ‘보이는 ARS’는 고객이 콜센터에 접속할 시 ARS 음성안내와 동시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지가 스마트폰 화면에 자동으로 팝업되는 시스템이다. 청각장애인 등 그간 음성 ARS 사용에 있어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orca@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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