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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한나 기자]

서울반도체(대표이사 이정훈 홍명기)가 8월 10일 오후 4시 기관투자자·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컨퍼런스콜을 갖는다. 서울반도체는 올해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3분기 실적을 전망한 후 질의응답(Q&A)을 진행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콜은 한국어·영어로 발표되며, 질의응답(Q&A)은 순차통역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반도체 CI. [이미지=서울반도체]

서울반도체는 일반조명, IT, 자동차, UV 등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되는 LED 제품을 연구개발, 생산, 판매한다. 서울반도체는 올해 1분기 매출액 2876억원, 영업손실 70억원, 당기순손실 1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영업손실, 당기순손실은 각각 7.35%, 132.86%, 106.32% 감소했다.


김찬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로 진입할 예정이나 디스플레이 전방 수요 부진은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다만 전장용 수요는 꾸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hanna24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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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1 14: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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