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박상혁 기자]

GC녹십자(대표이사 허은철)는 지난 4일 연세대학교 융합과학기술원 K-NIBRT(나이버트, 바이오공정전문인력 양성센터)사업단(이진우 국제캠퍼스 부총장)과 바이오 공정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본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4년간 바이오의약품 전반에 관한 신규 채용 인력 양성, 플랫폼 제조 기술에 특화된 맞춤형 재직자 교육을 하는 등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허은철(오른쪽) GC녹십자 대표이사가 4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이진우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이번 K-NIBRT와 협약에 대해 "우수 바이오 인력을 채용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임직원 육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진우 연세대 국제캠퍼스부총장은 “연세대 K-NIBRT사업단은 아일랜드 NIBRT의 기술이전을 통해 지난 4월 실습교육센터를 개소하고 활발히 바이오인력양성 시범교육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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