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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한나 기자]

호반그룹(회장 김선규)이 창립 33주년을 맞아 협력사와 상생 협력에 나선다.


호반그룹은 7월 1일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 대강당에서 창립 기념식을 갖고 협력사들에게 위기극복 지원금 100억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김선규(왼쪽에서 여섯번째) 호반그룹 회장이 1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 대강당에서 협력사에 위기극복 지원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호반그룹]이번 전달식에는 김상열 서울미디어홀딩스 회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김재환 신세계전기 대표 등 관계자와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호반그룹은 창립기념행사에 협력사 관계자들도 초대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함께 오찬을 나눴다. 이번에 지원한 금액은 지난해 2배 규모다. 호반건설, 호반산업 등 호반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총 740억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지난 1월 우수협력업체 시상식을 통해 총 13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도 지원했다. 올해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hanna24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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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1 1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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