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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상혁 기자]

쎌마테라퓨틱스(대표이사 윤종기)이 오는 8월 17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일정을 변경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이사 선임의 건이 논의된다. 세부내역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쎌마테라퓨틱스 CI. [이미지=쎌마테라퓨틱스]

쎌마테라퓨틱스의 1분기 매출액은 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09% 감소했고 영업손실, 당기순손실은 각각 11억원, 13억원으로 적자지속 했다. 앞서 쎌마테라퓨틱스는 2020사업년도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인이 감사의견을 거절함에 따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이에 현재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또 지난해에도 감사 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추가로 발생했으나 오는 10월 31일까지 개선 기간이 부여됐다. 


orca@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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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8 15: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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