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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bhc그룹(회장 박현종)이 ‘큰맘할매순대국’과 ‘족발상회’가 참가했던 2022년 제일창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bhc그룹(회장 박현종)의 ‘큰맘할매순대국’과 ‘족발상회’가 2022년 제일창업박람회 in 서울에 참가해 방문자들이 족발상회 부스 앞에 줄을 서고 있다. [이미지=bhc]

큰맘할매순대국과 족발상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개최된 ‘제일창업박람회 in 서울’에 부스를 열고 예비 창업자들을 만났다.

 

제일창업박람회는 매년 600여 개 브랜드, 1600여 개 부스 규모로 열리고 있고 6만여 명이 입장하는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다. 2022년 제일창업박람회는 부산(2월), 인천(5월), 서울(6월), 대구(7월), 대전(9월), 광주(12월) 등 6개 대도시에서 순차 진행되고 부산, 인천에 이어 서울에서 3번째로 열렸다.

 

서울 창업박람회에는 3일간 150여 개 브랜드, 300여 개 부스가 참여했고 1만 명 이상 참가해 창업에 관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특히 큰맘할매순대국과 족발상회 부스에는 외식 프랜차이즈에 관심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이 방문해 창업 트렌드, 브랜드 강점 및 시스템, 예산 규모에 맞는 창업 설계, 혜택 등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bhc그룹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큰맘할매순대국와 족발상회를 창업할 시 특전을 제공한다. 큰맘할매순대국의 경우 가맹비를 비롯해 교육비, 보증금 등 1000만원, 족발상회의 경우 가맹비와 인테리어 비용 등 2000만원을 지원한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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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7 15: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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