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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채영 기자]

아워홈(대표이사 구지은)은 오유경 식약처장 취임 이후 첫 식품기업 현장방문을 맞아 현장 애로사항 및 규제 개선을 건의했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지난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오유경 식약처장의 안산공장 방문을 맞아 HMR(가정간편식) 생산 현장을 소개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 개선 사항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15일 아워홈 안산공장에서 오유경(왼쪽에서 세번째) 식약처장, 김태준 아워홈 사장(왼쪽에서 네번째) 등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워홈]이번 식약처의 아워홈 안산공장 방문은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 증가에 따른 제조 현장 품질∙안전관리 실태 파악 및 시장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 관련 식품업계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아워홈은 안산공장의 가정간편식 제조 품질 및 안전∙위생관리 전반을 소개했다. 이어 스마트팩토리 도입 등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날 아워홈은 '간편조리세트(밀키트) 내 상온제품 유통 및 포장 규격', '소비기한 시행 관련 선적용 및 단속 유예기간에 대한 규제 개선'을 건의했다.


1011pin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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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6 11: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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